대전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300명이 넘고, 피해액도 3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최근 대전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난 18일까지
경찰에 접수된 피해자는 322명,이들의 피해액은 322억 9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자치구별 피해자는 서구가 122명에 피해 금액이 134억 원, 대덕구가 79명에 71억 원 등이었고, 유성구는 5명에 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