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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석유화학업계 파업 중단 요구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산 대산 등 석유화학업계가

피해를 호소하며 파업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이번 파업으로 제품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며 일 평균 출하량이 평소 대비

10%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회 측은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의

가동이 멈추면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정부가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파업을 중단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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