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독립운동가 찾기를 진행하고 있는
부여군이 포상을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에 나섭니다.
대상 독립유공자는 3.1운동을 한
김덕빈, 강석희, 추해룡, 김근규를
비롯해 국내 항일운동과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21명으로,
이들은 제적등본이 없어
후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군은 이를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앞으로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협의회를 열고 관련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독립운동 사료를 함께 발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