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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 가장 큰 성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오늘 도청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도시 지정'을

올해 도정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또 행복키움수당 36개월 미만 아동 확대와

공주에 설치된 전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

75살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 사업 등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더 행복한 복지충남' 정책도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습니다.



양 지사는 이어, '탈석탄 금고'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충남형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민선 7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내년에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 극복 등에 도정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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