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대전 원촌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돼 두 달 가량
이 일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균열과 파임 등
정밀 안전점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은
원촌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7일까지 다리 포장공사를 비롯해
전반적인 보수, 보강공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평일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6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는 가변차로로 교행 운행하도록
할 계획이지만,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