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과 관련된 법률이 지난해
여야 합의로 통과됐는데도 이를 실행할 국회
운영 규칙 제정이 미뤄지고 있는 현실을
집중 취재한 대전MBC 보도가 목요언론인클럽
2분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MBC는 '국회 세종의사당, 운영위원회 전격 설문조사'를 통해 운영위 의원들의 입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7꼭지의 집중 리포트로 보도했습니다.
한편 보도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 제정에 앞서 규칙을 심의할
자문단이 어제 구성되는 등
규칙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