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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케어 시스템'이 화재 속 할머니 구했다

화재경보기와 연동된 '유케어 시스템'이

화재 직후 119에 자동으로 신고하고 경보를

울려 인명을 구했습니다.



그제(투데이 지난 12일) 밤, 태안군 남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원격 자동 제어

시스템이 경보를 울려 혼자 잠들어 있던

할머니가 무사히 몸을 피했습니다.



'유케어 시스템'은

혼자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무료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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