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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가정어린이집서 만 2세 원아 학대 신고…교사 입

천안의 한 가정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만 2살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 오후 천안 모 어린이집에서

50대 교사가 생후 31개월 된 A군을 폭행했다는

부모 신고가 최근 접수돼 경찰이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해당 교사는

아이가 자신을 먼저 때렸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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