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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학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교육행정협의회 개최

내년 대전의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가 2백~3백 원 인상됩니다.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은 어제(21) 열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각각

3천5백 원과 4천6백 원으로

2백 원씩 올리고 중학교는 4천3백 원으로

3백 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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