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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코로나19 정신질환자 격리병실 40개 설치

충남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 격리 병실

40개를 설치합니다.



해당 병실은 아산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과

홍성 한국병원에 설치되며, 격리 대상이

발생했을 경우 전담 병실로 활용됩니다.



충남도는 40개 병실은 전국 시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로 정신질환의 특성상

1인 1실로 격리 치료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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