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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3년 만에 다음 달 6일 개막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6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시 유성구 온천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을 주제로

온천을 소재로 한 과학과 미용 체험,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이 마련되고,

계룡스파텔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인 비룡재도

관람객에게 개방됩니다.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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