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천안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집중 신청 기간 운영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가 사회문제가 되는 가운데

천안시가 다음 달 말까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만 65살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

거주지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2천8백여 명의 노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는 노인들이 증가해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