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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봄축제, 올해도 마음만 함께해요!!!/데스크

◀앵커▶

만물이 약동하는 봄, 매년 이맘때쯤

많은 시민이 4월 축제를 설레며 기다리곤

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축제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만 열리게 됐습니다.



좀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안의 알프스로 불리는 북면

만개한 벚꽃이 도로 양옆으로 가득합니다.



15km가량 이어진 벚꽃길은

나들이객에게 화사한 봄날 추억을 선사합니다.



매년 4월 이틀간 개최됐던 북면 위례 벚꽃 축제



하지만, 코로나 19로 지난해에 올해도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충남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도 2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리거나 하반기로 미뤄진 축제도

있습니다.



대전 대청호 뮤직 페스티벌은 현장 관중 없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고,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에 맞춰

열려 온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10월로 미뤄졌습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천안 흥타령 춤축제 코로나 19 확산으로 올해도 정상개최가 불투명합니다.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8월 국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도 감염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장승률 주무관/당진시 문화체육행사기획단

"코로나 상황이 8월까지 계속 현재처럼

지속한다면, 일부 축소나 비대면 전환은 고려를 해야 할 것 같거든요."



백신 접종 등 빼앗긴 일상을 되찾기 위한 각계 노력이 가속하는 가운데,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위한 일시 멈춤이 큰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해봅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식

화면제공: 천안시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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