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자동차부품산업을 위해 추경 예산을 세워
자동차 퇴직인력 재취업과 시제품 지원 등에
2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용보증재단 매출채권보험료
도비 지원율을 60%로 인상하고,
해외수출 등 세계화 지원에도 5억 원을
편성하는 등 중단기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은 611곳으로
연 58만 대의 완성차를 생산해 2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분기 자동차부품 매출액은 40%,
수출은 21%나 감소하는 등 피해가
누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