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천안 일봉산 민간특례사업 문화재심의 조건부 통과

천안 일봉산에 아파트와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일봉산 민간공원 특례개발사업이

충남도 문화재위원회로부터 조건부로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 여부가 주목됩니다.



충남도 문화재위원회가 지난 24일

4차 심의를 열어 도 지정 문화재인

홍양호 묘 주변의 아파트 신축 등 개발을 위한 현상변경 허가를 조건부로 가결함에 따라

실시계획 인가만 남겨 뒀습니다.



하지만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보궐선거에서 법적 한도 내 추진 절차 잠정 중단과

주민투표 보장을 공약한 데다

최근 TF팀을 구성하고 주민투표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사업 추진 방향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