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해 지역 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관련해 시민과의 소통 등 해결 과정을 담은 산폐장 갈등 해결 백서를 오는 5월
발간합니다.
시는 산폐장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를 해소하고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주민과
시민단체, 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산폐장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11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민간환경
감시센터에 산폐장 감시팀을 신설해
올해 1월부터 악취와 토양, 분진 등을
조사하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