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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추석선물 과대 포장 2주간 집중 점검

대전시가 추석선물의 과대포장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추석선물 유통이 많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1차 식품과 주류,

화장품과 명절 선물세트 등을 확인하며,

1차 식품과 주류는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등을 지켜야 합니다.



시는 지난 설 명절 집중단속에서는 8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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