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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질연 원장 "백두산 화산, 현재 분화 주기에 있다"

백두산 화산의 분화 가능성이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습니다.


김복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국회 과기정위 국정감사에서

"백두산 평균 분화 주기가 100년에서

200년 사이인데, 마지막 분화가

1903년이었으니 분화 주기에 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두산은 2000년대 들어 화산지진,

가스, 지각변형 등 분화 징후를 보이면서

국제사회에서 백두산 분화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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