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 하루 지역에선
일주일 전보다 천 명가량 많은,
5천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2,263명이 확진됐고
세종 522명, 충남에서도 2,84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휴일 영향으로 전날보다는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4천5백여 명이 확진됐던
지난 일요일보다는 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일주일 전과 비교해
대전 19.9%, 충남 27.2% 늘어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