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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확진자 20명대로 감소..충남 2차 접종 85% 넘어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집단감염이 크게 번졌던

요양시설 7곳 가운데 한 곳에서

다시 입원 환자 등 10명이 확진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 등 확인에 나섰습니다.



또 대전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우세종으로의 확산 여부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학원 강사를 고리로

초등학생 원생 3명이 잇따라 감염되는 등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됐고

충남은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충남도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를 넘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