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오늘 하루 백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한 여파로 3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0명으로
늘었고,
동구 대형마트에서 2명, 유성구 영어학원과
대덕구 복지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등
기존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면서 9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은 천안에서 서북구 기업체와 관련해
6명이 확진되고, 금산에서도 7명이 확진되는 등
63명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