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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어촌 일손 부족 해결" 보령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제

보령시가 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를 도입·

운영합니다.



보령시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135명이 이달 하순부터

한달여동안 수산물 가공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정착하면 농·어가 일손 부족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활동이 가능해 농·어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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