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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반도평화대행진 천안 방문 "남북철도 물꼬 터야"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550km를

행진 중인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

추진위원회가 오늘(11) 천안 구간인

신부동 버스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남북철도의 물꼬를 터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945년 이후 운행이 중단된

남북철도 잇기는 우리 민족의 숙원 사업으로,

이동녕, 유관순을 비롯한 다수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천안에서 통일을 향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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