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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 25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한 67살 여성이 최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결과

주 3회 이상 밭에 나가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봄에서 가을까지 참진드기에 물려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충남도는 농촌에서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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