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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은 부강면·조치원 미세먼지 더 짙어"

세종에서 부강면과 조치원 일부가

다른 지역보다 초미세먼지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 진단

연구를 실시한 결과 세종은

1~3월과 11~12월 오전 10시쯤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고

오후 4시를 전후에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부강면과

1번 국도가 관통하고 주변 지자체의

영향이 있는 조치원 일부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는 절반 이상이 농업 부문

암모니아에서 비롯됐고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과 영농부산물 연소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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