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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덕특구에 한국판 켄달스퀘어 조성..비상한 관심

정부가 첨단기술 기업과 연구소 등이 밀집한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인 미국의 켄달스퀘어를 본뜬 모델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조성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한국판 켄달스퀘어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 등이 모인

유성구 가정로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인근에 카이스트도 자리하고 있다며

반도체와 양자 등 미래 전략기술의 사업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성명을 내고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실증특구

기능을 추가하고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비롯해 인재를 자체적으로 육성할 방안도 보완해야

내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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