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전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 연결 공사가 본격 재개됐습니다.
이 공사는 대전천으로 끊긴
역전 지하상가와 중앙로 지하상가를
잇기 위해 두 지하상가 사이에
140m 길이의 지하보도를 만들어
창업과 전시, 휴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 연말 준공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으나 소규모 지하 안전영향평가 결과
장마철 안전 우려 때문에 지난 2월
공사를 중지했습니다.
한편 내년 6월까지 1단계 공사 기간 동안
선화교에서 목척교 구간 천변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통행로가 전면 차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