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의 5월 매출액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 빅데이터팀이
KB카드 5월 매출액 자료를 활용해
지역 내 업종별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업종 매출액은 7천496억원으로
지난해 5월 7천204억원보다 4.1% 증가했습니다.
지난 3월 5천508억원에서,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지급된 4월,
6천282억원으로 늘었고,
정부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 지급된 5월,
1년 전 매출액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