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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일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반대 농성 운동가 병원 이송

천안 일봉산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반대하며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을 해온 환경운동가

서상옥 씨가 오늘(1) 오후,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는 천안시가

기습적으로 사업시행자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개발 절차 중단과 주민공청회 개최, 주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 씨는 지난 달

중순부터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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