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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종이 쿠폰 대신 급식 카드

대전시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편의점과 지정 식당서 결제 가능한

`아이누리 급식 카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1일 1식 6천원 기준으로 금액을

충전해주고 아동들은 하루 최대 만2천원까지

결제할 수 있다며 아동들이 마음 편하게

급식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서구·유성구·중구·동구 등 4곳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종이로 된 급식쿠폰을

지급하고 대덕구는 도시락을 배달해 줬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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