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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서구·유성구 주택 거래량 2분기 연속 감소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대전 서구와 유성구의 주택 거래량이

2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대전시 분석 결과 지난 2분기 서구의

주택 거래량은 2천백여 건으로 1분기보다

10.6% 줄었고, 유성구도 18.7% 감소했습니다.



대전시는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로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거래가 신고 준수 여부 등 부동산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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