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자
서산·태안 재선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이
KTX 안에서 마스크를 장시간 벗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어제(19) 오전
광주로 가는 KTX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원고를 읽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등
대중교통 방역 수칙과 코레일의 열차 이용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열차 칸에 탔던 승객 제보로 해당
사실이 공론화된 가운데 성 의원은
자신의 불찰이라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