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천 명 넘게 줄어든
5천 명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대전은 주춤한 확산세에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가 겹치며
2천297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보이고 있고,
위중증 병상 가동률도 53%에 머물러
다소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세종에서도 386명이 새로 확진돼
하루 전보다 200명 넘게 줄었고,
충남 역시 800여 명 감소한
3,00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사흘째 3천 명대 확진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