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1월 1일자로
국·과장급 승진과 전보 인사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코로나19 초기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했던
이강혁 인재개발원장이 2급으로 승진하는 등
41명이 승진하고. 대변인은 박민범
비서실장이 맡습니다.
한편 지난 7월 말 임명된 안필용
중앙협력본부장이 불과 5개월 만에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뒷말이 무성하고,
앞서 취임 1년 만에 사표를 낸
김재혁 전 정무부시장이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이용균 홍보담당관도 자영업협력관으로
들어온 지 1년 반 만에 자리를 옮기는 등
외부인사 돌려막기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