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와 우한 교민 수용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가 올해 지역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인 300억 원까지 발행합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10% 할인율로 아산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 뒤 최대 30% 할인에 대한 정부와의
협의를 마치는 대로 올해 안에 2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산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도
11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도내 15개 시·군에서
지난해보다 3.3배 증가한 천556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