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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공계 교수 미성년자녀 공저자 등재 논문 24건

최근 10여년 간

이공계 분야에서 정부 지원을 받은 연구 논문 가운데 교수의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로 등재된 사례가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한

연구사업에서 교수의 미성년 자녀의 공저자

등록 건수는 24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1건은 연구부정이 의심돼 각 대학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논문에

투입된 국가예산도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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