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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등 전국 빈 상점서 금품 훔친 40대 구속

대전과 인천, 광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영업이 끝난 상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등 전국 14개 도시를 돌며 문 닫은

음식점 등에 몰래 들어가 천 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절도죄 등으로

복역하고 지난해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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