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석 달간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체납액 일제정리를 펼쳐
목표액의 95%를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체납고지서를 통한 자진납부와
부동산, 차량 등의 재산압류를 통해
징수목표액 204억 원의 95.1%에 달하는
194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징수율 81.8%보다
13.3% 포인트 높은 것으로, 특히 실시간
통합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차량
3천8백여 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17억 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