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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논산 LPG 용기 검사소서 불..직원 2명 안면부 화상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연무읍의

한 LPG 용기 검사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질은 20분 만에 잡혔지만,

68살 박 모 씨 등 직원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시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다는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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