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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지역 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7분 전북 장수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지진의 여파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충남 지역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낄 만한

계기진도 3이 감지됐고 대전은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계기진도 2가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이번 지진과 관련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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