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이민성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를
14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이 신임 감독은 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로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프로와 대표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습니다.
생애 첫 감독 생활을 대전에서 시작하게 된
이민성 감독은 구단을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이
젊고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