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피서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1공구를
조기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도 32호선 아산에서 서산 일부 구간과
국도 43호선 아산 탕정, 대전에서 보은 등 지·정체 예상 구간 8곳에 우회도로 이용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지방국토청은
올 여름 휴가 기간 차량 정체는 7월 31일과
8월 4일 사이에 주로 발생하고, 최대 정체는
8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