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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2026 세계태양광총회 유치 성공

대전시가 중국, 일본 도시들과 경쟁 끝에

오는 2026년 열릴 태양광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세계태양광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대전시는 강력한 유치 의지에 더해

과학도시의 강점을 살린 투어 프로그램과

컨벤션, 호텔 시설 등을 내세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히고,

총회 기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태양광총회는 대륙별로 열리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를 합쳐

4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로 꼽히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 이어

대전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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