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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 BRT '더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시설 개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세종의 간선급행버스 BRT 고급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위는 세종 BRT는

전용도로 등 도로 여건은 좋지만,

BRT 우선신호체계가 마련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며 차량과 정류장 시설을 보강해

전용차량과 차로, 우선신호체계가 적용돼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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