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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분양전망 지수 일시적 회복...시장은 '냉담'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한달 새

다소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지만 일시적 반등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대전

분양전망지수는 64.7로, 전달 대비 21.8포인트 올라 지수와 상승폭 모두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뜻으로 규제지역

해제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대전에서 막차 분양이 계속됐고, 청약률이 높은 아파트도 나오면서

분양전망지수가 오른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 분양 여건은 당분간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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