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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파리떼 급증 진정 국면"

세종시가 최근 장군면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파리떼 급증 사건과 관련해

3차례에 걸쳐 방역을 실시한 결과

파리 개체수가 당초보다 80~90% 감소하는 등

진정 국면을 맞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모 농장에서 음식물을 발효시킨

액비로 추정되는 물질을 살포한 뒤

파리떼가 급증해 인근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토양 시료를 채취해

전문시험연구기관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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