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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년 세종시 건설비 2천250억 확정…국회·대통령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새해 세종 신도시 건설사업 예산 2천250억원이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안 천916억원보다 17.4% 증가한

것으로 특히 내년 예산에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가

반영됐습니다.


또 국가 주요시설 테러 대응을 위한

경찰특공대 청사 건립비와 과학문화센터

건립비, 그리고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에 따른 종합체육시설 건립비도 새로

반영됐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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