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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휘발유 가격 오름세 지속..연말에 꺾일 듯

대전과 충남 지역의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50원을 넘겨 올해 들어 가장 비쌌고,

세종도 1,540원으로 한 달째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경유 가격도 1,380원대에 머물고 있으며,

정유업계는 국제유가가 내림세로 접어들어

연말에는 오름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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