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5), 세종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어린이집과 식품 가공 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122명이 나왔습니다.
이는 한 달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이자
세종시 누적 확진자의 1/4에 달하는 것으로,
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이 가장 큰 고비라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