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검찰,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사건 항소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주범인 이승만에게 무기징역,

이정학에게 징역 20년 등이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피고인들이 치밀한 계획을 세워 사건을

저지르고도 피해 회복은 물론 진지한 반성마저 없다며 당초 구형대로 주범인 이승만에게는

강도살인죄의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이정학은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현재까지

피고인들은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